화성토지 매매 권유했다가 특경 사기 고소 당한 의뢰인 '무혐의'


화성토지 매매 권유했다가 특경 사기 고소 당한 의뢰인 '무혐의'

지난해 갑작스럽게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한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 바 있습니다. 인기 걸그룹 멤버 A씨의 부모님이 땅을 구매했는데, 이 땅을 판매한 업자들이 기획부동산사기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건데요. 알고 보니 이들은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여러 투자자들에게 팔았다가 피해자들의 고소로 이 같은 혐의를 받게 됐습니다. 이들이 판매한 땅을 구매한 이들 가운데 A씨의 이름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모았고, 그래서 투기 목적으로 땅을 매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이러한 논란에 A씨는 "부모님과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살 집을 지을 만한 곳을 찾던 중 부모님이 매매한 땅"이라면서 "투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소위 '떼 돈을 벌었다'는 주변 지인들의 소식을 접하고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은행 적금이나 예금으로 받을 수 있는 이자는 한정적이고, 또 매우 적은 금액이기에 목돈을...


#사기고소 #사기무혐의 #토지사기고소 #특경사기 #화성토지 #화성토지매매

원문링크 : 화성토지 매매 권유했다가 특경 사기 고소 당한 의뢰인 '무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