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단야 명란젓


[식품] 단야 명란젓

구매장소 Y mart 가격 11,5 재구매의사 O 명란젓을 원래 좋아하는데 다름슈타트에서는 구할 수가 없어서 와이마트에 다녀왔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명란젓을 본 적이 있는데 오다가 녹거나 상할 것 같아서 그냥 프랑크푸르트 가서 사왔다. 약 200g에 11,5 유로. 가격은 비싼 편인데 명란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으니 앞으로도 먹고 싶으면 살 예정이다. 어차피 한번에 다 먹는 것도 아니고 파스타를 8번은 해먹을 수 있으니까 한 끼에 2유로 꼴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암튼 한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냉동 보관해야하고, 안에는 크게 네 덩이가 들어있었다. 나는 해동시켰다가 한 덩이를 각각 3등분한 뒤 보관해서 사용하고 있다. 오일 명란 파스타를 할 때 먹기 한 시간 전에 꺼내서 쓴다. 아쉽게도 무염명란젓이 아니라서 나는 물에 담가서 짠맛을 좀 빼내고 쓴다. 다른 한국 유학생들에게 물어보니 한국에서 독일로 들어올 때, 부치는 수화물에 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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