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 Städel Museum | 미술관 및 작품 소개


[미술관 /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 Städel Museum | 미술관 및 작품 소개

프랑크푸르트에 가면 한번쯤 가볼만한 미술관이 있다며 이름을 자주 들었던 미술관이 있다. 바로 슈테델 미술관. 정식 이름은 Städelsches Kunstinstitut und Städtische Galerie 인데, 슈테델 미술 도립 갤러리 라고 할 수 있다. 1817년에 설립되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3100개의 미술작품, 600개의 조각, 4600장의 사진들을 소장하고 있다. 2012년에는 독일에서 이번 해의 박물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술에 관심이 크지 않더라도 한번쯤 가볼만 한다. 미술관 건물이 꽤나 크고 다양한 시기의 미술작품들이 있어서 볼만한 재미가 있다. 날씨가 좋다면 프랑크푸트르 역에서 걸어가도 괜찮다. 역에서 강을 건너면 바로 미술관인데, 강변을 지나갈때의 풍경이 참 예쁘기 때문이다. 사진찍기도 좋고, 자물쇠를 잔뜩 걸어놓는 프랑크푸르트 인기 있는 Eiserner Steg 다리보다 사람들이 덜 붐벼서 느긋하게 강변 구경을 할 수 있다. 역에서 슈테델 미술관까지는 ...


#독일미술관 #독일생활 #독일여행 #유럽미술관 #프랑크푸르트미술관

원문링크 : [미술관 / 박물관] 프랑크푸르트 슈테델 미술관 Städel Museum | 미술관 및 작품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