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분다 결말 판타지인 이유


바람이분다 결말 판타지인 이유

바람이분다 결말 판타지인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2019년 사랑받았던 따뜻한 드라마 '바람이분다 결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연기파배우 김하늘과 감우성이 주연을 맡았던 슬픈 드라마 였죠.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게 한 고마운 작품이었습니다. 스토리 초반에는 살짝 말이 안되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아이문제로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았죠. 김하늘은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 않는 감우성을 보고 사랑이 식었다며 이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감우성은 아내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지만 본인이 알츠하이머인 것을 알게되어 잘못된 선택을 합니다. 감우성은 아이가 발목을 잡을까봐 김하늘과 아이를 갖지 않으려 하고 자신의 재산을 상속 시키고 싶어(알고보니 금수저) 이혼을 늦추려 합니다. 그 와중에 김하늘은 이혼 사유를 만들기 위해 특수분장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김하늘이 남편을 꼬시려 합니다. 인어아가씨처럼 점하나 찍고 돌아오는 것은 아니었지만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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