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축구 #초등축구기초 몇 일 전 둘째 아이의 체력등급이 집으로 전달되었어요. 나쁘지 않았지만 보통수준(3등급)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체력을 더 키울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코로나로 거의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코로나 전에 했던 여행, 등산, 산책, 운동을 사실상 거의 하지 못 했거든요. 어른인 저도 체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집에서 컴퓨터만 많이 한 남자 아이의 체력이야 오죽하겠어요. 아이들이야 원래 힘든 건 싫어하기에 축구교실을 하면서 기본기 연습 전에 체력운동을 슬쩍 끼워넣었어요...ㅋㅋㅋ 대신 아이들이 원하는 숏 게임이나 농구도 같이 하고요. 축구기본기 연습을 주로 하지만 기본기 연습이 단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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