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 콩이 (페르시안친칠라)


새로운 가족, 콩이 (페르시안친칠라)

통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 뒤, 다시는 고양이를 키우지말자고 대화했던게 무색하게도 우리는 아니 정확히 나말고 다른이가, 파양당한 고양이를 데려와서 잘 키워보자고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통이말곤 다른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계-속 통이의 빈자리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고양이 케어 열심히하기’ 약속을 받아낸 뒤 오케이했다 # 파양당한 고양이 입양 사이트에 올라왔던 콩이 사진 그는 허락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로 파양당하는 고양이를 찾기 시작했고 콩이의 사진을 보자마자 내게 ‘통이랑 너무 닮지 않았냐’며 보여줬는데 나는 ‘뭐가 닮아’ 라고 말했지만 ‘어렸을땐 통이도 이렇게 생겼었어 넌 어릴때 못봤잖아’ 라는 말로 일을 착착 진행시켜버렸다 결국 저 아이를 데려오기로하고 퇴근 후 저녁6시에 두시간가량을 운전해서 나혼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이없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가족, 콩이와의 첫만남 콩이의 첫인상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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