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4일차 - 고비사막


[몽골여행] 우당탕탕 몽골여행 4일차 - 고비사막

드디어 그날이 왔다. 고비사막 올라가는 날!!!!! 가기 전 달에 발목을 다쳐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날이 오고야 만것이다. 아침을 챙겨먹고 푸르공 자리를 정했다. 우리 푸르공은 앞, 뒤 마주보고 앉게 되어있어 최악의 자리와 그나마 괜찮은 자리가 있었다. (아주 좋은 자리는 없었음 ㅎㅅㅎ) 그렇게 자리배치 후 5시간을 달리다 중간에 푸르공과 사진 한장! 우린 컨셉을 너무 잘 잡아 그렇게 최고로 좋은 게르에 도착 후 점심을 먹었다. 옆테이블에서 맥주를 시켜먹는 것을 보며 우리도 질 수 없다! 외치며 1인 1병 시켰다. 그들의 승부욕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누가누가 고비사막 1등으로 올라가나 시합으로 이어졌는데… 임모씨, 송모씨, 신모씨 셋이서 왕복으로 2번 찍고 오겠다 내기했고, 진사람은 몽골 노래 외워서 부르기로 했다. (여러분 누가 이겼을까요?) 조금 쉬다가 우린 낙타를 타러왔다. 낙타는 처음 타보는거라 많이 무서웠는데, 쌍봉우리 안에 쏙 들어가 타는거라 괜찮았다. 그렇게 고비사막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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