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선택은 살아가는 최선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장입니다한 해가 저물어가는 요즘이웃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면서지내시는지요?모두 새벽기상을 위해잠자리에 드는 시간에전 밤을 불태우고 있습니다늦바람이 무섭다죠?맞습니다 저 분명 늦바람이 든거 같아요제가 결국 또 엄청난 선택을 해버렸습니다책 출간을 내년에 하기로 했습니다무슨 책을 내냐고요?요리책입니다제가 살아오면서 잘하는 것 중에 하나가뚝딱 차려내는 집밥입니다요즘 다들 요리할때 유튜브나 검색에서 제일 빠른 요리법 찾아 하는 시대에누가 요리책을 사보냐고요?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저는 이제 평범한 삶속에서 그냥 살기보다저만의 남다른 것을 찾아 내고제가 살아있음이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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