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만 내면 개발에서 유통까지 해주는 기업 ‘쿼키’


아이디어만 내면 개발에서 유통까지 해주는 기업 ‘쿼키’

벤 카우프만 ‘쿼키’ 창업자는 지난 가을 투나잇 쇼에 출연해 ‘에그 마인더’를 소개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계란 보관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속에 있는 계란을 세기 위해, 혹은 어떤 계란이 보관함에 가장 오래 들어있었는지 알기 위해 79.99달러를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에그 마인더는 4,000개 미만의 판매고를 올렸다. 반면 그는 고무줄에 고리가 달린 ‘밴딧’을 두고 “내가 본 것 중 가장 바보같은 물건”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하지만 쿼키가 판매한 밴딧의 갯수는 83만5,000개가 넘는다. 성공작과 실패작을 구분하는 일은 쿼키가 어려워하는 작업이다. 뉴욕에 위치한 창업 5년차의 아이디어 상품 플랫폼 기업 쿼키는 어떤 발명품이 잘 팔릴지 결정하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듬으면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쿼키는 기업가들의 아이디어 중 가장 유망한 것을 골라내 개발, 제조, 유통까지 진행한다. 쿼키는 1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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