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폰 사용하기 후기

매달 요금이 8만원 이상씩 사용하길레 위약금 2만원?정도를 물어내고 블랙베리폰으로 바꾸었다. 블랙베리폰은 페이스북, 트위터, 블랙베리폰끼리 문자, 그리고 카카오톡까지 된다고 했는데 그것을 하려면 BIS(매달 5천원)를 신청해야한다고 하길레 그냥 11,000원 요금제만 신청했다. 그리고 한달여짓 블랙베리폰만 사용해봤는데 불편한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카카오톡은 내 아이패드에 따로 등록시켜놓고 길치라서 길을 물을때마다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봐야 하며 알람 소리가 크지 않아서 다른 핸드폰의 알람도 맞춰놓고 물건들을 구매할때마다 컴퓨터를 켜야만 한다.. 그리고, 메일확인이 어렵고 뉴스들을 보지 못해서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 불편하다. 스케줄 체크가 어렵다. 어플은 있는데.. 불편하다 mp3도 된다고 하는데 안넣었다. 좋은점은 주변인들이 내가 2G폰을 사용하니깐 문자나 전화를 해준다. 물건을 구매할때, 오버 구매를 적게 하게 된다. 문맹이 되어가나..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집중을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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