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후기 후기! 평점

싱겁게 흘러가는 이야기. 김혜수의 안타까운 영화안목이라기 보다는 이 감독이 참여했던 전작들이 족구광, 1999 면회 훌륭 전작들이 이 작품을 고르면서 더 기대가 많아지게 도리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과속스캔들류를 생각하며 기대하고 들어간 극장안에서 이배우 저배우들의 아까운 연기력만 낭비되고 있다는게 보이니 너무 안타까웠다. 이 영화가 이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전인것인가. 이전 참여했던 작품들을 보니 얼추 그래보인다. 이영화 포스터를 만든 사람도 다음 포스터 만들때는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다. 자고로. 포스터랑 영화를 더 보고 싶게끔 만들며 영화가 한 눈에 어떤 영화인지 알수 있게끔 혹은 궁금하게끔 호기심을 자극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샛 노란 바탕화면에 주연배우에게 무슨 원주민 복을 입혀놓고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거기다 큰 글씨로 기껏 꾸며놓은 포스터 중간을 가로지르며 써져있는 걸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아수비고 불편하다. 손익분기점은 150만명이라고 한다. 어제까지 관객수를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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