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성지 ; 마틴루터의 비텐베르크 1탄


개신교의 성지 ; 마틴루터의 비텐베르크 1탄

신교와 구교가 충돌하기 전. 아직 성당과 교회가 구분이 없고, 목사라는 신분도 없던 시절이 있었죠. 마틴 루터가 설교를 하고 마지막까지 지내던 비텐베르크 입니다. 신교의 성지라고 할 수 있죠. 뭐...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역에 도착해서 걸어가던 중 교회에서는 부정하는 이상한 벽화.. 그것도 완전 퀄리티가 엄청난 그림이 있었어요. ㅎㅎ 루터가 이곳에서 면죄부를 불태우고 그걸 기념하기위해 나무를 심었는데.. 그 나무가 저 나무. 기념 비석도 있어요 루터의 오크나무라고 영문으로 쓰여있군요. 1520년 10월에 있었던 교황 레오 10세의 페이팔을 불태웠다고.. 바티칸 성당을 확장하고 멋있게 지으려고 돈을 구하려다 보니 궁색하게도 면죄부 판매로 쇼미더 머니 하다가 지식층인 루터에게 딱 걸려버린 거죠. 언덕위에 올라가서 보면 저렇게 있답니다. 루터 500주년을 기념하여 루터정원 500+.. 루터커뮤니티라는 곳에서 나무를 기증해서 심었다는 대충 그런 내용인 것 같았어요. 비텐베르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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