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맥주맛집 4탄 ; 뮌헨 맥주의 원조 슈파텐 헬레스


뮌헨 맥주맛집 4탄 ; 뮌헨 맥주의 원조 슈파텐 헬레스

옥토버페스티벌에 나오는 6대 양조장 중 하나인 슈파텐. 하지만 그냥 6대 양조장이 아니라 뮌헨 맥주시장을 살려낸 구세주와 같은 양조장이다. 체코에서 필스너를 개발해 유럽시장을 석권해갈때 헬레스를 개발해 필스너와 동급의 수준으로 맥주의 맛을 끌어올렸기 때문이죠. 덕분에 옥토버페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뮌헨시장이 케그의 꼭지를 망치로 치는 맥주통이 슈파텐의 것으로 하는 전통이 생겼죠 뮌헨 슈파텐 양조장 뮌헨에 돌아다녀도 슈파텐 보기가 어려웠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뮌헨 구시가지에서 떨어진 외곽에 양조장이 있었다.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마시기 어려운 맥주. 일단, 다른 맥주를 식사 때마다 마시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4번이나 방문하다 보니 양조장은 아니지만 레스토랑에서는 여러번 마시게 되었죠. 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 전단지를 보니 슈파텐을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었다. 이런 호기가 없어 바로 마트로 달려가 여러병을 사 돌아왔다. 맛은 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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