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맥주의 기원을 만나 볼 수 있는 베를린 Neue Museum


[독일] 맥주의 기원을 만나 볼 수 있는 베를린 Neue Museum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일 뮌헨의 옥토버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싶고, 조금 더 알게 되면 벨기에의 람빅과 트라피스트도 경험해보고 싶게 된다. 공부를 하면서 알게되면 될 수록 더욱 재밌게 되고 재미있어지는 만큼 더욱 맥주맛도 알게되어서 즐길 줄 알게된다. 맥주 양조장 내부 모습 와인처럼 맥주의 맛도 다양할 뿐만아니라 와인과 같이 맥주의 역사도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양조되어 왔다는 것을 기록으로 알 수 있다. 다만 와인처럼 체계적이지 않고 그냥 시원하게 한잔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을 뿐. 문명의 시작과 같은 메소포타미아의 쐐기문자로 기록된 진흙판서에도 나왔다고 하니 맥주의 역사도 만만치 않게 깊다고 할 수 있다. Neue museum 쐐기문자에 나와 있는 맥주의 기록까지는 볼 수 없지만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인지 가능한 기원전 기록문자가 있는데 그 것은 바로 이집트 문자이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로 맥주에 대해 언급된 기록이 베를린 Neue Museum에 보존되어 있다. 너무 뜻밖의 발견...


#museum #이집트 #신박물관 #베를린여행 #베를린 #메소포타미아 #맥주의기원 #맥주 #독일여행 #neuemuseum #Neue #이집트석판

원문링크 : [독일] 맥주의 기원을 만나 볼 수 있는 베를린 Neue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