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크루즈 선상 풍경과 야경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크루즈 선상 풍경과 야경

하버브릿지에 가면 멋있는 오페라하우스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호주도 상당히 안전한 곳이라 이렇게 야경을 보며 거닐수 있어요 그냥 하얀 조개껍데기 모양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타일모양이 있더군요 지붕아래도 배모양처럼 용골이 있구요. 공사기간만 16년이 걸렸다고 해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인 1973년에 완공 지붕모양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한 요른우촌이라는 덴마크 건축가가 오렌지 껍데기를 보고 생각해냈다고 해요. 달이 떠있다면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죠. 사실 조명이지만 정말 멋진 곳이긴 해요. 날씨는 덥답니다. 크루즈 투어를 했어요. 배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보며 식사와 와인한잔. 크루즈 투어의 장점은 이렇게 다양한 각도에서 오페라하우스를 바라 볼 수 있다는 것이겠죠. 하버브릿지 아래를 지납니다. 햇볕이 너무 강해서. 선글라스는 필수 크루즈투어는 비싸다면 비싸고 저녁까지 먹는다는 것까지 고려한다면 해볼만 하다는 생각도 들정도의 가격인 한화로 8만원대. 이른 저녁에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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