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필수 여행지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3탄


폴란드 필수 여행지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3탄

이제 1942년에는 더욱 본격적으로 수용의 의미보다는 죽음의 처리장으로 변모한 수용소가 되어 갑니다. 화장장도 더욱 커지고 끔찍해졌어요 제1 수용소보다 훨씬 크고 잘 만들어졌고.. 기차가 수용소 안쪽까지 이어지게 만들었죠. 이곳의 이름은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절멸수용소입니다. 말 그대로 체계적으로 대량 학살을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이 곳이 바로 사진에 나왔던 손짓 한번에 삶과 죽음이 갈라지던 곳입니다. 이쪽이냐 저쪽이냐 삶이냐 죽음이냐. 15살이하의 아이도 죽음의 길로 인도 됐습니다. 그래서 홀로코스트 생존자 한명은 주변에서 수감자들이 몰려들어 15살이라고 말하라고 해서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또한 50대도 사형입니다. 철로가 이어져 있었죠. 이런 기차..화물칸으로 유태인들이 이송되어왔는데.. 이렇게 화장실도 앉을 좌석도 없이 층층이 쌓여서 왔는데 수십시간을 끌려오는 동안 화장실도 갈 수 없고 씻을 수도 없어서 그냥 그자리에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인간으로써 자존감을 붕괴시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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