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루터가 예배보던 교회들과 95개조 반박문


마틴루터가 예배보던 교회들과 95개조 반박문

500년 전 마틴 루터가 카톨릭으로부터 독립해서 예배를 보던 교회는 독일 비텐베르크에 있어요. 마틴 루터는 사실 엄청난 엘리트였습니다.. 루터의 아버지는 아들을 법률가로 만들려고 에르푸르트 (Erfurt)대학에 보내서, 루터는 문학학사, 문학석사학위가 있었어요. 당시 시대상 엄청난 엘리트였죠.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집에 다녀가는 도중에 에르푸르트로 가는 길인 슈토테르하임 근처에서 때마침 태풍을 만났는지 루터의 인근에 벼락이 떨어지자 겁을 먹은 루터는 "성안나여, 나를 도우소서, 저는 신부가 되겠습니다."라며 맹세했다고 합니다. 그 길로 루터는 에르푸르트에 있는 수도원에 들어가게 되죠. 에르푸르트의 아우구스티누스로 알려진 성 어거스틴의 뜻을 기리는 수도원에 들어가죠. 당시 에르푸르트에는 약 2000여개의 수도원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어거스틴 수도원은 규율이 더욱 엄격했다고 해요. https://blog.naver.com/dlaldud99/223206645705 반나절만에 독일 에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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