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취방 비웠습니다.


어제 자취방 비웠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발을 다치고 홧김에 죽 공장 일을 관뒀고,원래대로라면 내년 7개월까지 지낼 자취방 생활을4개월만에 청산했습니다.휴일에 커다란 차를 빌려와 함께 짐을 정리하고 나르다실어 주신 어머니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집에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도,자유로운 자취 생활을 갑작스레 접게 되어 무척 아쉽습니다.이대로 독립할 수 있나 싶었건만...이보다 더욱 즐거웠을 김포 생활도더 의미있게 보내지도 못하고 대충 끝내버려 아깝네요. 함께 해서 즐겁고 고마웠다, 자취방 402호실.앞으로 지낼 일 없는 방 월세 낭비하지 않게부동산 사장님이 빨리 방을 팔아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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