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일상 | 퇴사이야기


오랜만에 써보는 일상 | 퇴사이야기

귀찮아서 .. 블로그는 못하겠다! 하고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블로그가 하고 싶어졌다 ..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다 ㅠㅠ 병원 퇴사, 보건소 이직, 공단 준비.. 한번 정리를 해봐야겠다 ! 1. 병원퇴사 이야기 5월 1일에 서울 올라가는 데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정말 슬펐다 .. c 이렇게 빨리 퇴사하고 오니 울었던 게 정말 창피하다ㅋㅋㅋㅋㅋㅋㅋ 교육 듣는 동안 정말 좋은 동기들도 사귀고 기숙사 룸메이트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다 너무 좋았는데.. 기숙사에만 있으면 향수병처럼 눈물만 났었다.. 마음이 뭔가 공허하고 쓸쓸하다 해야하나.. 거의 매일 매일 울었던 것 같다.. ㅎㅎ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가족들이랑 통화하고 친구들이랑 통화했다..c 24인데 4살 아니냐구 ..ㅋㅋㅋㅋ 2주 정도 지나니까 적응도 되고 괜찮아졌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의욕도 넘쳤다! 교육 끝나고 “이제 잘 버텨야지, 상처받지 말자!” 다짐하며 부서 첫날 떨리는 마음으로 출근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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