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1일차 일기 (돌집식당, 카멜리아힐, 흑돼지킹 등)

Hy-FIve도 끝났고, 기말도, 첫 취준도 끝났겠다.... 그동안 지친 멘탈을 힐링하기 위해서 여행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해외로 가고싶었지만, 그놈의 우한바이러스가 끝날 기미가 안보여서 제주도로 티켓 예약을 때려버렸다. 새벽 6시 40분에 비행기에 탑승해야되서 잠도 못자고 집에서 4시에 김포로 출발했다. 덕분에 비행기에서 코골면서 잤다고 하던데, 좀 깨워주지 이야 그래도 딱 새벽에 뱅기를 타다보니까 바깥 노을하나는 끝내줬던 걸로, 피곤한 만큼 좋은 하늘 구경을 한 듯하다 크리스마스 직후에 와서 그런가 하르방에 센스있게 빨간 목도리하고 모자가 씌워져있다. 이걸 보니 제주도로 왔다는게 실감이 났다. 제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한 렌트카를 받으러 픽업 버스로 타고 갔다. 우리가 빌린 렌트카는 "제주로 렌트카"로 나름 괜찮은 가격에 빌렸다. 그래도 비싸다 제주로렌트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일장중길 128 제주도갈땐 제주로렌트카 제주도여행 꼭필요한!!! 렌트카 이곳 www.jeju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