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재, 박정민 판정으로 잡고 '더블지FC 3대 웰터급 챔피언' 등극


정윤재, 박정민 판정으로 잡고 '더블지FC 3대 웰터급 챔피언' 등극

경기 중 박정민에게 카운터태클을 성공시킨 정윤재. 챔피언 등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정윤재. [사진=더블지FC]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쓰는 것] 정윤재가 박정민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잡아내고 전 챔피언의 벨트 반납으로 인해 공석이였던 더블지FC 웰터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13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더블지FC 12'대회가 열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박정민(216전 6승부산팀매드)과 정윤재(3310전 7승 2패 1무싸비MMA)간의 (약)77kg 웰터급 타이틀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박정민이 앞손 잽을 뻗으며 정윤재에게 전진했다. 정윤재는 박정민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왼손 카운터를 맞춰 1번의 다운을 뺏어냈다. 박정민이 곧바로 일어났고, 정윤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오른손 훅을 맞추고 왼손 카운터까지 적중시켰다. 박정민은 정윤재에게 다가가며 헤드킥에 맞추고 백스핀블로우를 시도했고, 펜스까지 밀려난 정윤재를 따라가서 양손 훅 연타로 1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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