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호, 2018 브라질 MMA 라이트헤비급 챔프 '발미르 다 실바'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승 도전


진태호, 2018 브라질 MMA 라이트헤비급 챔프 '발미르 다 실바'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승 도전

진태호(왼쪽)와 발미르 다 실바(오른쪽). [사진=원챔피언십 Felix Chiang 제공]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진태호(33)가 아시아 최대 단체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데뷔 3달 만에 2번째 경기를 치른다. 승리하면 종합격투기 7연승이다. 다가오는 7월22일 진태호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59번째 넘버링 대회의 제3경기(종합격투기 웰터급)로 바우미르 다시우바(26·브라질)와 대결한다. 진태호는 지난 4월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첫 경기에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 아길란 타니(27·말레이시아)를 관절기로 제압했다. 타니는 미들급 세계 TOP5 중 하나였던 ‘사랑이 아빠’ 추성훈(47)을 2019년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겨 한국에도 이름을 알린 강자다. 단체 데뷔전 승리로 진태호는 원챔피언십 위상이 높아졌다. 이번 상대 다시우바도 2018년 브라질 종합격투기 대회 ‘아마존 탤런트’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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