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훈, 판정으로 패했지만 '명승부제조기'라는것 인정받아


우성훈, 판정으로 패했지만 '명승부제조기'라는것 인정받아

ONE on Prime Video 11에서 공격을 주고받는 Hu Yong(빨간 테이프)과 Woo Sung Hoon(파란테이프) Hu Yong의 등을 잡고 백컨트롤하는 Woo Sung Hoon. [사진=ONE Championship] [자칭 격투기 3인칭 관찰자라는 사람이 보도자료 카피한 것] 우성훈(31)의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3승 달성은 무산됐지만, 그가 ‘지더라도 재밌게 경기하는 종합격투기선수’라는 것은 확실히 보여줬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0일 ‘ONE 파이트 나이트 11=ONE Fight Night 11’이 열렸다. 이대회의 2번째 경기인 mma 플라이급으로 치뤄진 대결에서 우성훈은 후융(27·중국)과 싸웠으나, 2-1 판정으로 졌다.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가 “면도칼 하나만큼 근소한 차이였던 박빙의 승부”라고 표현할 정도로 우성훈과 후용은 5분×3라운드 플라이급 경기 내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심판 3명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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