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일챙기기


미국에서 생일챙기기

11월에는 남편생일과 큰 딸의 생일이 5일차이로 있다! 아직도 하랑이를 출산한 날의 기억이 뚜렷하고 생생한데, 벌써 7번째 생일이라니 …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하랑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볼 때가 많은 요즘이다… 남편. 하랑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남편이 좋아하는 잡채와 갈비찜. 그리고 명태전, 나물들, 무쌈말이, 미역국 요리는 자꾸 하면 는다고 했는데, 나는 매일매일 하는데도 아직 어렵다 ! 그래도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참 행복했다 - 우리엄마도 한평생을 가족들의 생일상을 차려주시며 우리 먹는 모습에 미소를 짓곤 하셨는데…! 큰 딸이 잡채를 먹으며 “엄마. 이 음식 너무 맛있어요 !” 라고 말해주니 눈물이 날만큼 기뻤다 힣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요리에 계속 도전해봐야겠닼! 11.28(월) 월요일은 우리 딸이 가장 바쁜 날. 하교 후 튜터수업 그리고 발레까지… 그래서 어제 생일파티를 미리해줬다 ! 미국은 이렇게 이쁜 생일아이템들이 넘쳐난당ㅎㅎ 파티에 진심인 나라:) 그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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