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이버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이버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N번방 기사는 사실 보고 싶지 않고 듣고 싶지 않은 뉴스였다. 그리고 나는 단순히 생각했다. 그냥 해킹을 조금 당했을거라고. 처음 내가 접했을 당시, 안일했던 태도를 취했던 것은 맞다. 하지만 뉴스기사가 쏟아져 나왔고, 다행히 그 주 범은 잡혔다고 하나 그 상황에 있었던 사람은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가끔 나는 생각하는게 오빠 가게앞에 있다보면 짧은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본다. 오빠한테 한번 이야기 한적이 있다. 별 : "학교에 갈때 저런 짧은 치마가 허용이 돼?" 준 : "교복이 두개라 선생님들도 단속이 어려울꺼야." 이하 중략 별 : "오빠 만약 우리 딸 아이가 있을때, 저렇게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면 어떨것 같아?" 준 : "나는 무작정 혼낼 것 같아. 근데 그러면 더 엇나갈 것을 알지만, 순간적으로는 화가 날거야. 너라면 어떨 것 같아?" 라고 물었다. 별 : "나라면 짧은것을 입고싶다면 교복아닌 사복으로 짧거나 타이트한 옷을 입게 할거고, (물론 안했으면 좋겠지만)...


#N번방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후기

원문링크 :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사이버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