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기


세부 일기

2022년 6월 11일 와아우 물뜨러 나갔다가 샘겹살보고 밥도 먹고 들어옴,, 쑥갓이 이렇게 향기롭고 프레쉬한 야채란걸 다시 깨달은 하루,, 코로나 전후 비교해서 식자재값이 엄청 뛰었다는데 아무래도 러시아 전쟁땜시 그런게 아닐까,,하는 뇌피셜 대충 빨간색은 신규학생인데 스케줄 테트리스하기,, 좋아하는 나물이랑 계란, 된장찌개,, 행복! 어쩜 이렇게 야들야들하게 계란을 잘삶은걸까,, 오늘도 싹쓰리 나 입 지짜 짧은데.. 저녁을 꼭 챙겨먹는 이유가 저녁 6시~일 끝나면 10시,, 밤에 유튜브하고 띵가띵가하다보면 너무너무 야식 생각이남.. 그래서 최대한 늦은시간에는 뭘 잘 안 먹을려고 참는데 저녁까지 안먹으면 아마 기아가 되지 않았을까 2022년 6월 12일 ..? 이날 바빴는지 먹은 사진밖에 없네 오오 오랜만에 먹는 감자볶음이랑 김치찌개 김치도 잘익어서 볶음으로 해먹으니 짭짤하니 옛날 도시락이 생각나는 맛 ,,, 미촛다미첫어 오이소박이가 앞전에는 아삭한 오이맛이었다면 지금은 새콤 달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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