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일기 (feat. 피에스타&배꼽 피어싱)


세부 일기 (feat. 피에스타&배꼽 피어싱)

2020년 6월 18일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배꼽 피어싱 근처 타투샵에서 해준다고 한다. 소독이나 위생이 걱정되었는데 우려와는 다르게 엄청 깔끔하고 알코올로 다 닦고 위생장갑에 청결 무균으로 된 곳에서 했음! 살이 많은 편도 아니고 복근도 있는 편인데,, 슬프게 생긴 배꼽이 피어싱 후기는 가장 아래쪽에! 학원에서 점심 먹기! 바네사 선생님이 전날 자기 여동생이 만들었다며 마카로니 샐러드를 주셨는데 달콤하니 맛있었다. 육즙 와구와구한 소시지 사실 외출 계획이 없었는데, 근처에 사고가 나서 전깃줄을 잘못 건드려서 전기가 안 들어왔다,, 오메에 그렇게 러블리쌤이 "우리 피에스타 있는데 같이 가요 쌤" 해서 간 축제! 예수님이 오신 걸 축하하는 행사고 6월, 8월(?), 1년에 두 번 정도 있는 피에스타라고 한다. 개인적인 일로 축제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교회 앞에서 초를 피우고 소원도 빌고 한다고 초켜는 곳 앞에 얌전히 앉아있는 댕댕이들 나쁘게 보면 도박인데 1페소(25원)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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