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부부 결백 입증 루머 전부 거짓 김용호 검찰 송치 (나이 키 학력)

박수홍 부부 결백 입증 의혹제기한 김용호 검찰송치 개그맨 박수홍과 아내에 대한 그간의 루머들이 전부 거짓으로 결백이 증명됐습니다. 29일 박수홍(52)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에 따르면 유튜버 김용호(46)는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노 변호사는 "수사 결과를 통해 박씨와 그의 배우자,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그동안의 김용호의 주장들이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인 김다예와 혼인신고후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한 달 후 김용호를 고소했습니다. 김용호는 당시 박수홍의 아내가 물티슈 업체 몽드드 전 대표 유모씨와 연인 사이였고, 같이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도박과 마약을 한 사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 아내와 유씨는 일면식도 없는관계임이 밝혀졌다”며 “김씨는 증거 자료 하나 제출하지 못한 채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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