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근처 20대 김가을 실종 일주일째, 동생을 찾아 주세요


가양역 근처 20대 김가을 실종 일주일째, 동생을 찾아 주세요

23세 김가을 일주일째 실종 키 163cn에 마른 체형 짧은머리 왼쪽 팔에 타투 20대 직장인 여성이 지난달 27일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퇴근후 실종된 지 일주일이 지나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5일 실종된 김가을씨(24) 가족은 온라인에 김씨의 얼굴 사진과 실종 당시 모습이 담긴 CC(폐쇄회로화면)TV를 공개하고 제보자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김가을씨는 베이지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었으며 레인부츠를 신고 있었으며키 163cm에 마른 체형이며 짧은 머리에 왼쪽팔에 타투가 있습니다. 김씨의 언니는 "실종 당일 동생이 퇴근하고 미용실을 다녀온다고 했다. 미용실 나와서 동생이실제 자신의 SNS 스토리 사진을 올렸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인증 사진을 올린 뒤 "파마 하자마자 비바람 맞고 13만원 증발"이라며 "역시 강남은 눈 뜨고 코 베이는 동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후 9시30분쯤 밥먹었냐고 했더니 답장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아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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