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 숙소에서 여군 하사 또 숨진채 발견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서 또 여군 숨진채 발견 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한 공군 비행단 부대에서 또 여군 하사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있는데요. 공군 군사경찰은 민간 경찰 입회하에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1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A(21)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하사는 동료 부대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정황은 극단선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부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달부터 군인이 사망한 범죄는 민간 사법기관으로 이관됨에 따라 공군은 사건 발생 사실을 충남지방경찰청에 알렸습니다. 군사경찰은 민간 경찰 입회하에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군사경찰 주도로 A 하사의 사망이 극단선택인지, 또 범죄 관련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며...

원문링크 :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공군 부대 숙소에서 여군 하사 또 숨진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