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길에서 음란행위 한 공군 부사관과 50대女 지인 현행범 체포

'만취상태'였던 남녀 50대女 지인과 길에서 '음란행위'한 공군 부사관 경기도 파주에서 술에 만취해 길에서 음란행위를 시도한 공군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일 경기북부경찰청은 21일 밤 9시께 파주시 길가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채 유사 성행위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공군 모 부대 소속 40대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1일 밤 9시께 파주시 길가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채 유사 성행위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원 확인을 해보니 A씨는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한 공군부대의 주임 원사로 확인 됐습니다. A씨는 당시 지인인 50대 여성과 함께 있었으며, 상황을 목격한 행인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체포 당시 두 사람 모두 만취 상태로 조사됐는데 목격자들의 만류에도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산책로 옆에 있는 잔디밭에서 이 사건이 벌어졌으며, 남녀는 벤치 뒤에서 성행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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