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측, 강릉 흠뻑쇼 공연장 무대 철거 추락 사망한 20대 몽골인 애도 (나이 프로필 공연일정 시간)

싸이 측, 외부 스태프 사망 애도 "불의의 사고, 진심으로 애통" '피네이션'이 무대 철거 업체 직원 20대 몽골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약속도 전했습니다. 싸이는 지난 30일 오후 6시 42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흠뻑쇼 ‘섬머 스웨그 2022’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사고는 다음 날인 31일 오후 3시 50분께 일어났습니다. 무대 구조물 철거에 나선 외주업체 직원 20대 몽골인 A씨가 작업 도중 추락사를 당한 것입니다. 고인은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이었는데 심정지 상태에서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피네이션 측은 이날 보도자료로 추락 사고를 알렸습니다. “외부 스태프가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며 “애통한 소식에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시는 스태프의 노력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그래서) 이번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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