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40번 이유미, 美 에미상 게스트상 수상 아시아 국적 최초 나이 키 학력

'오징어 게임' 이유미, 美 에미상 게스트상 수상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유미(28) 씨가 미국 에미상 여우 게스트상(단역)을 수상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한국시간 5일)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이유미 씨는 '오징어 게임'에서 염세주의 성향이 강한 캐릭터 지영을 연기해 이날 여우 게스트상(단역상)을 받았습니다. 게스트상은 드라마의 에피소드마다 주인공급 역할을 한 배우에게 수여합니다. 비영어권.아시아 국적 드라마가 에미상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로써 이유미 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를 통해 에미상 수상에 성공한 배우가 됐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이날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게스트상(단역상) 등 7개 부문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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