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브라질 돌나라 농장 한국 어린이 5명 사망사건 70대 교주에 "여보 낭군님"


PD수첩 브라질 돌나라 농장 한국 어린이 5명 사망사건 70대 교주에 "여보 낭군님"

70대 교주에 "여보, 낭군님" 돌나라 농장 여학생들 충격 실태 지난 4월 브라질 바이아주에 있는 정화조 공사 현장에서 놀고 있던 한국인 아이 다섯 명이 토사에 파묻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에 대해 현지 경찰이 밝힌 아이들의 나이는 6살부터 11살에 불과했습니다. 사망한 아이들의 부모는 교주 박명호가 세운 '돌나라 한농복구회'의 신도들로 밝혀졌습니다. 10여 년 전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교주는 신도들을 브라질로 단체 이주시켜 그들만의 '새천국'을 건설하고자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탈출한 전 신도들에 따르면 그곳은 교주가 설파한 새천국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여의도 면적 39배에 달하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이곳을 개간하기 위해 수많은 신도의 노동력이 투입됐습니다. 그리고 여러 아이가 현지의 힘든 생활로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일 JTBC는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내부 영상을 입수해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어떤 교육을 받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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