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사업가 남편과 결혼 7년만에 합의이혼 사유 배우 복귀 쌍둥이 남매 나이 프로필

한그루, 사업가 남편과 결혼 7년만에 합의이혼 쌍둥이 남매 싱글맘 배우 겸 가수 한그루(30·본명 민한그루)가 이혼했습니다. 27일 한그루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브레이크뉴스에 “한그루가 최근 합의 이혼한 것이 맞다. 두 아이의 양육은 한그루가 맡고 있으며, 이혼 관련 자세한 이혼사유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한그루는 전 남편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법적인 절차를 모두 원만히 마무리 지었으며, 6세인 쌍둥이 딸과 아들은 한그루가 키우기로 했습니다. 한그루는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했습니다. 귀여운 얼굴과 빼어난 몸매로 주목 받았던 그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3세였던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뒤 작품 활동을 멈춘 채 육아에 전념해왔습니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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