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시아버지 고경수 목사 결혼식 축사, 이름조차 부르기 아까운 국민 딸 여왕님을 며느리로,,,,


김연아 시아버지  고경수 목사 결혼식 축사, 이름조차 부르기 아까운 국민 딸 여왕님을 며느리로,,,,

고우림 父 "연아 시아버지 호칭, 감당하기 힘들지만" ‘피겨퀸’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신랑의 아버지 고경수 목사가 직접 축사를 전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돼 신랑신부의 성혼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이후 신랑의 아버지인 고경수 목사는 직접 준비한 축사를 읽으며 자녀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이날 고경수 목사는 “먼저 주말 저녁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하기 위해 찾아주신 양가 친척분들, 친구분들, 내빈 여러분들, 그리고 오늘 사회를 맡아주신 신동엽 님과 축가를 준비해 주신 우리 포레스텔라 형님들께 양가 혼주와 또 결혼한 두 사람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하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고 목사는 “일평생 딸을 위해 가슴 졸이며 뒷바라지하고 또 눈물로 자신의 삶을 바치셨는데, 아직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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