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서 팔던 명품백 '생로랑' 수백만원 짜리 알고보니 짝퉁 충격

강원랜드서 팔던 수백만원 짜리 명품백… 알고보니 '짝퉁' 충격 강원랜드가 자사 선물가게(기프트샵)에서 가짜 명품을 판매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가짜 명품이 판매 중이던 것을 확인하고도 2달 넘게 지나서야 매장을 철수시켰으며, 강원랜드 직원이 기프트샵 업체 선정 때부터 부정청탁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강원랜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올해 5월 자사 기프트샵에서 판매 중이던 생로랑 브랜드 가방이 가짜 명품임을 확인하고 매장 철수를 지시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8월부터 모 업체와 계약해 구찌, 프라다, 버버리, 생로랑, 발렌티노 등 브랜드 제품을 판매해왔습니다. 강원랜드는 판매하던 제품의 진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올 2월 대한명품감정원에 감정소견을 의뢰했습니다. 대한명품감정원은 올 3월 8일 생로랑 모노그램 케이트 클러치 제품이 가품이라는 감정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대한명품감정원...

원문링크 : 강원랜드서 팔던 명품백 '생로랑' 수백만원 짜리 알고보니 짝퉁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