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빠진 인하대 사망사건 총학생회 입장문에 비난 폭주 성폭행후 증거인멸


가해자 빠진 인하대 사망사건 총학생회 입장문에 비난 폭주 성폭행후 증거인멸

"가해자는 왜 빼냐"… 인하대 사망사건 총학생회 입장문에 '비난 폭주' 인하대 총학생회가 16일 캠퍼스 안에서 벌어진 사망사건에 대해 입장문을 냈으나, 여론은 싸늘하다고 하는데요. 총학생회는 “정녕 이렇게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거냐. 비통하다”며 피해자를 추모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학교 학생인 가해자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자 네티즌들은 “안 쓰니만 못한 입장문이다”, “감성팔이하냐”며 비판했습니다. 이날 인하대 총학생회는 학생들만 볼 수 있는 학교 홈페이지 ‘인하광장’ 게시판에 이번 사건 관련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제목은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였습니. 총학생회는 “어제 15일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겨우 20살, 아직 꽃 피우지 못한 우리의 후배이자 동기였습니다. 그저 떨리는 입술을 굳게 다물고 터져 나오는 울음을 가까스로 참으며 고개만을 떨굴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학생회는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과 끝없는 눈물을 삼키며 미어지는 가슴을 안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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