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읍 해안가서 돌덩이 든 가방 멘 60대 여성 시신 발견 경찰 수사

돌덩이 든 가방 멘 여성 시신, 부산 해안서 발견... 경찰 수사 부산 해안에서 돌덩이가 가득 든 가방을 멘 노인이 시신으로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15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해안에서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은 발견 초기 70대로 추정됐으나, 해경 확인 결과 대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해경은 “갯바위 옆에서 사람의 형체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발견당시 시신은 돌덩이가 가득 든 가방을 뒤로 멘 채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였고, 몸에 다른 상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문을 채취해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CCTV 등을 통해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신림동 고시원 70대 주인 살해자는 10년 월세 깎아준 30대 세입자였다 경찰, 30대 세입자 체포 범행 후 도주했다가 사우나서 검거 방 빼면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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