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눈 주위 4군데 골절 부상 오늘 수술대 오른다 월드컵 비상 나이 키 학력

손흥민, 눈 주위 4군데 골절 오늘 수술대 오른다 '월드컵 출전 의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은 안면골절 수술이 확정돼 보름여 앞둔 시점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공중볼을 다투다가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강하게 부딪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손흥민(30·토트넘)이 눈 주위에 네 군데 골절상을 치료하기 위해 영국 현지 날짜로 4일 수술대에 오른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눈 주위에 4군데 골절상을 입었으며, (현지시간으로) 4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2일 마르세유(프랑스)를 상대로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얼굴 부위를 강하게 충돌해 전반 27분 만에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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