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직계존속 이라도 예외는 있어 폭행·폭언한 친부 고소 가능 나이 학력 프로필

박수홍, '폭행·폭언' 친부 고소 가능" 변호사 손수호가 박수홍이 자신을 폭행한 아버지를 상대로 고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에는 '박수홍 부친, '내가 했다' 왜 횡령죄 뒤집어쓰려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 7일 업로드됐습니다. 이날 손수호 변호사는 김현정 앵커와 함께 박수홍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나다. 박수홍은 최근 서울서부지검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과 대질 조사 과정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박수홍의 아버지는 법정에서 박수홍을 보자 마자 오랫만에 보는 본인을 보고 인사를 하지 않는 다며 위협적인 발언을 하는가 하면, 박수홍의 정강이 등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홍씨가 왜 때리냐고 하니까 "어디 버르장 머리 없이흉기로 XX버리겠다"라고 했습니다. 박수홍의 부친은 에잔예도 망치를 들고 위협한 일이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부칱에게 "칼로 XXX를 XX버릴까? 라는 신변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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