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나이, 이혼 절차 중 소속사와 계약종료 자녀 딸 이랜드 재벌가 전남편 윤태준 결별 이유

최정윤, 이혼 절차 중 소속사와 계약종료 재계약 없이 이별 배우 최정윤이 최근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떠났습니다. 12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최정윤은 지난 9월 말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이 종료됐고,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최정윤과 소속사 양측은 원만한 합의를 거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현재 최정윤은 소속사를 나와 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남편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파경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윤태준(활동명 T.J.Yoon, 본명 윤충근)이라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집안만 하더라도 시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이였기 때문입니다. 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