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만난지 일주일만에 결혼 약속 3개월만에 혼인신고 배우 선우은숙과 방송인 유영재가 만난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고 3개월여 간 교제 끝에 지난달 초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습니다. 배우 선우은숙(63)이 새로운 ‘짝’을 만났습니다. 상대는 C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59)입니다. 7월 7일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의 인연”임을 알아본 이들은 지난달 초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습니다. 유영재는 11일 스포츠동아와 나눈 통화에서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영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처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차 한 잔 나눈 게 전부였어요. 아내가 일주일간 KBS 2라디오 ‘주현미의 러브레터’의 스페셜 DJ를 할 때였죠. 제가 30여 년간 라디오를 해왔으니 돕고 싶었어요. 그날부터 전화통화로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러다 마음이 통했죠.”라고 말했습니다. 선우은숙은 배우 이영하와 결혼 26년만인 2007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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