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공장 직원 몸끼임 사고 현장 선혈 남아있는 현장에서 흰천 가려놓고 작업 지시한 회사


제빵공장 직원 몸끼임 사고 현장 선혈 남아있는 현장에서 흰천 가려놓고 작업 지시한 회사

직원 숨졌는데.. 선혈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흰천 가려놓고 작업 지시한 제빵공장 홀로 작업하던 23살 여성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SPC 계열사 제빵 공장 측이 선혈이 남아있던 사고 현장을 천으로 가려놓은 채 직원들에게 작업을 계속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장 사진까지 공개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혼합기 9개 가운데 안전장치가 없는 7대만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다른 기계로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게 공장 측의 입장입니다. YTN이 공개한 공장 내부 사진에는 사고 현장인 배합실만 흰 천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옆에서 다른 직원들이 작업복을 착용한 채 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고 현장을 방문했던 권영국 변호사는 “(근무하는 직원들이) 사고를 알고 있는 분들이고, 저분들이 아마 대부분 현장을 목격했을 수도 있는데 저렇게 되면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에서 일한다는 것이잖나. 굉장히 놀랐다”고 매체에 말했습니다. 한국노총도 이날 성명을 내고 “사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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