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우산 던지며 욕설 난동부린 여성


세종시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기사에게 우산 던지며 욕설 난동부린 여성

달리는 버스 안에서 난동부린 여성 “싸가지 없이” “아 XX” 한 여성이 달리는 버스에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8일 KBS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세종시의 한 버스 안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버스 내‧외부가 찍힌 CCTV 화면을 보면 여성 A씨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무단횡단을 해 버스 앞을 가로질렀습니다. A씨는 자신이 들고 있던 우산으로 버스 측면을 쳐 이미 출발한 차를 세웠습니다. 버스기사 B씨는 차를 멈춰 세우고 문을 열어 A씨를 태우면서도 무리한 탑승이었다며 그의 행동을 지적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A씨는 되레 기사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A씨는 빈 좌석에 자신의 가방과 우산을 두고 운전석으로 다시 다가갔습니다. B씨가 “알았으니 앉으세요. 위험하니까 앉으시라고요”라고 했으나 A씨는 이를 듣지 않았습니다. 운전석 옆에 선 A씨는 기사를 향해 “싸가지 없이” “아 XX” 등 막말과 욕설을 쏟아냈습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자 A씨는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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