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CCTV에 드러난 거짓말 참사 2시간 전 주머니 손 넣고 집으로 귀가


용산구청장  CCTV에 드러난 거짓말 참사 2시간 전 주머니 손 넣고 집으로 귀가

용산구청장, 주머니 손 넣고 집으로 CCTV에 드러난 거짓말 이태원 참사 직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현장 대책회의에 불참한 채 귀가한 정황이 공개됐습니다. 11일 용산구 등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달 29일 참사 발생 전 이태원 일대를 순찰했다고 주장했지만 CCTV 확인 결과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구청장 측은 당초 자매도시인 경남 의령군 축제에 출장을 다녀오는 길에 구청 근처에서 내려 퀴논길을 걸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퀴논길은 용산구청장 자택에서 약 80m,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러나 박 구청장은 이태원 앤틱가구 거리에서 하차한 후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시민들 사이로 초록색 옷을 입은 박 구청장이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어가는 모습이 CCTV에 담겼습니다. 앤틱가구 거리는 퀴논길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으로, 참사가 난 세계음식문화거리나 퀴논길보다 유동 인구가 적은 편입니다. 박 구청장은 실제로는 당일 오후 10시 51분 주민으로부터 참사가 발생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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