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바이든 만난 캄보디아 훈 센 총리 코로나 확진에 G20 정상들 비상


윤 대통령 바이든 만난 캄보디아 훈 센  총리 코로나 확진에 G20 정상들 비상

윤 대통령 부부 바이든 PCR 검사 음성판정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 방문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각국 정상들의 건강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15일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훈센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하며 "남은 G20 회의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발리로 출발하기 전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었다"며 "이 바이러스가 언제 나에게 왔는지 잘 모르겠다. 전날(14일) 인도네시아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오늘(15일) 아침 양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날 발리에 도착해 다른 정상과의 만찬을 놓친 것이 '행운'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훈센 총리와 캄보디아 대표단은 이날 캄보디아로 귀국할 예정으로, G20 정상회의는 물론 오는 18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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