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이재명 3억 손해배상 소송 취하한 이유는 강용석 때문?

김부선이 이재명 소송을 취하한 이유가 강용석과 때문 이라니?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며 낸 3억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 하기로 했습니다. 김부선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내일 이재명 의원 민사 소송 취하 해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는 처음부터 민사 소송 반대했고 강용석 변호사는 이런 절차가 꼭 필요하다고 날 설득했다. 난 꼬임에 넘어갔다.적과의 동침이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한 것 자체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강용석 변호사의 설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부선은 "곰곰히 기억해보니 강용석은 날 나는 강을 이용하려한 정치적 사심만 가득했던 거 같다"며 "나는 오래전 이재명을 만났고 좋아했고 잊었다. 오래전이다. 지난 일이다. 그리고 벌써 페이지 넘겼다. 그래서 내일 민사소송 취하해주겠다. 그는 패자이므로"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부선의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부선이 SNS에 글을 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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