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첫 재판후 사과할 생각 없냐 묻자 "할말 없어요" 나이 프로필


박수홍 형수 첫 재판후 사과할 생각 없냐 묻자 "할말 없어요" 나이 프로필

박수홍 형수 "사과할 생각 없냐"고 묻자 "할말 없어요" 61억원 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 박 모 씨 부부가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가 21일 오전 11시 10분부터 진행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 부부의 재판에서 이들의 법률대리인은 "변호사 비용을 횡령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그 외 다른 것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다는 취지"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속돼 수의를 입고 재판에 출석한 친형 박 씨는 자신의 아내 이 모 씨와 나란히 피고인 석에 앉았습니다. 두 사람은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별 다른 말을 주고받거나 눈을 맞추지 않았으나 재판이 끝날 무렵에 가볍게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검사는 공소장에서 61억원 상당의 횡령 금액이 어떻게 산출됐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간과 액수를 특정해 언급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2017년 형수 이 모 씨가 개인 부동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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