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 살해 협박 내가 총대 메고 죽이러 간다 는 극우 게시글에 경찰 수사


MBC 기자 살해 협박 내가 총대 메고 죽이러 간다 는 극우 게시글에 경찰 수사

"내가 총대 메고 죽인다"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대통령실 비서관과 언쟁을 벌인 MBC 기자를 협박하는 내용의 글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시돼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 "내가 총대 메고 MBC기자 당장 죽이러 간다"는 글이 지난 21일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이 기자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첨부된 상태였습니다. 이 같은 살인예고 글은 이날 저녁 7시40분쯤 글을 본 시민들이 경찰에 신고하며 알려졌습니다. 이후 경찰은 즉각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로 출동해 해당 기자의 신변안전을 확인한 뒤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기자의 동선과 직장이 공개된 점 등을 우려해 오후 시간대 MBC 사옥 인근 DMC역 인근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작성자의 IP를 추적하는 등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C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살인 협박 글을 올린 작성자에 대해 수사 의뢰와 고발 등 강력한 조치...


#mbc기자살해협박 #게시글 #경찰 #극우 #기자 #살해 #수사 #협박

원문링크 : MBC 기자 살해 협박 내가 총대 메고 죽이러 간다 는 극우 게시글에 경찰 수사